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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무작정 따라하기:
드론 편
슬라이싱-프린팅-후처리 과정 알아보기
슬라이싱
3D모델 데이터는 본격적인 출력에 앞서 슬라이서(Slicer)라 불리우는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개의 얇은 층으로 나뉘어진 데이터로 변환되며, 변환작업 및 출력에 관련된 세팅이 마무리 되면 3D프린터가 읽을 수 있는 G-code 파일로 저장합니다.
3D프린팅
슬라이싱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G-code 파일을 프린터에 넣고 출력을 하면 G-code 파일에 저장된 프로그램에 따라 3D프린터가 출력을 하게 됩니다. 같은 출력물이라도 레이어의 두께나 채움 정도 등의 세팅 값에 따라 출력시간은 큰 차이를 보입니다. 출력 과정은 출력 방식과 모델의 크기와 복잡성에 따라 몇 시간에서 며칠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프린팅 과정
후처리
출력이 완성되면 출력물의 지지를 위해 함께 출력했던 서포터나 Brim, Raft등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도록 합니다. 출력 직후에 출력물의 상단이 경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지게 되면 출력물이 변형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출력물의 표면을 사포와 같은 샌딩도구를 사용해서 매끄럽게 처리한 후에 도색 및 조립을 통해 최종 결과물로 완성합니다. 후가공이 많이 필요한 출력물일 경우에는 샌딩 작업이 잘 되는 ABS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처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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